일본, 2025/01/24 미타니 고키 극단 신작 공연과 이즈오시마 사건... 후지TV 설명회까지

 

 

안녕하세요, 공감지기입니다. 오늘 도쿄는 7.8도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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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문화계 소식부터 전해드릴게요. 약 30년 만에 부활하는 미타니 고키의 극단 '도쿄 선샤인 보이즈'가 신작 '몽골이 습래'를 준비 중입니다. 출연진 중 가지와라 젠씨는 '30년 동안 성장한 것은 액션 연기가 조금 가능해진 정도'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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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충격적인 사건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이즈오시마에서 37세 여성의 유해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45세 남성이 체포되었어요. 지난해 10월 해변가에서 발견된 유골은 실종된 다카세 시즈카씨의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녀의 교제 상대였던 야나세 씨가 시신 유기 혐의로 체포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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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에서는 어제 직원 설명회가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되었어요. 중요 나카이씨 관련 문제에 대해 가노 회장과 미나토 사장이 사과하고 설명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메자마시8' 기시모토 리사 아나운서는 '비공개였지만 시청자들께 전달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설명회 내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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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늘 일본의 주요 뉴스를 전해드렸어요. 문화예술부터 사회 이슈까지, 다양한 소식들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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