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보장 혜택 변화부터 XRP ETF 출시까지! 2025년 4월 마지막 주 핫이슈는?
안녕하세요, 공감지기입니다😊. 뉴욕은 현재 14.83°C로, 포근한 일요일 오후 5시를 지나고 있네요. 이번 한 주, 미국에서 가장 뜨거웠던 소식들을 모아 여러분과 함께 공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우리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소식입니다. 미국의 사회보장 제도는 많은 사람들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죠. 특히 고령층이나 장애를 가진 분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최근 사회보장국(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SSA)에서 몇 가지 변경 사항을 발표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보장 혜택에 대한 세금을 없애고 싶다고 언급했지만, 아직 현실화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2025년 9월 30일까지 대부분의 사회보장 수표 발행을 중단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죠. 물론,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예외 조항은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거의 7천 4백만 명에 달하는 사회보장 혜택 수혜자 대부분은 매달 수요일에 혜택을 받는데요, 생일에 따라 지급일이 다르다는 점 잊지 마세요! 만약 예상 날짜에 지급받지 못했다면, 3일 정도 더 기다린 후에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9%의 수혜자들이 전자적으로 지급받기 때문에 대부분 제때 도착한다고 하네요.👍
5월에는 SSI(Supplemental Security Income, 추가 소득 보조) 수혜자들에게 두 번의 수표가 지급될 예정입니다. 5월 1일에는 5월 혜택이, 5월 30일에는 6월 혜택이 지급되죠. SSI 수혜자들은 매달 1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인 경우 미리 혜택을 받게 됩니다. 6월 1일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5월 30일에 지급되는 것이죠. SSI는 장애가 있거나 자원이 제한적인 약 740만 명의 미국인들에게 매달 지급되는 혜택입니다. SSI 수혜자 중 절반 정도는 사회보장 혜택도 함께 받는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암호화폐(cryptocurrency) 시장에 대한 소식입니다. 특히 XRP(Ripple)와 관련된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 소식이 눈에 띄는데요. ProShares(프로셰어즈)에서 레버리지(leverage, 차입) 및 숏(short, 공매도) XRP 선물 ETF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30일부터 거래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니, 암호화폐 투자자분들은 주목해볼 만하겠죠?🚀
ProShares(프로셰어즈)는 Ultra XRP ETF(2배 레버리지), Short XRP ETF, Ultra Short XRP ETF(-2배 레버리지) 이렇게 세 가지 펀드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SEC(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특별한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ProShares(프로셰어즈)의 현물 XRP ETF 신청은 아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Teucrium Investment Advisors LLC(튜크리움 투자자문)는 이미 이달 초에 레버리지(leverage, 차입) XRP ETF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Bloomberg(블룸버그)의 수석 ETF 분석가(Senior ETF Analyst)인 Eric Balchunas(에릭 발추나스)는 '새로운 자산의 첫 ETF가 레버리지(leverage, 차입) 상품이라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학생 대출(student loan)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많은 학생들이 학비 마련을 위해 대출을 받는 현실에서, 이 문제는 개인의 미래뿐만 아니라 경제 전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교육부는 5년 간의 유예 기간이 끝난 후, 5월 5일부터 연방 학생 대출에 대한 징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수백만 명의 학생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는 소식인데요.😥
5백만 명 이상의 차용자들이 1년 이상 월별 납부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7년 이상 채무 불이행 상태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4백만 명은 3~6개월 연체된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정부는 강력한 채무 징수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부 차용자들은 사회보장 혜택 감소, 임금 압류, 신용 점수 하락 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교육부 성명에 따르면, '몇 달 안에 천만 명에 가까운 차용자들이 채무 불이행 상태에 놓일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연방 학생 대출 포트폴리오의 거의 25%에 해당한다고 하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죠.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의 칼럼니스트 Michelle Singletary(미셸 싱글터리)는 학생 대출에 대해 '멈추세요! 그냥 멈추세요! 학위 취득에 필요한 부채 규모와 부채 상환에 필요한 수입을 계산하기 전까지는 단 하나의 대출 서류에도 서명하지 마세요'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4년제 대학만이 유일한 선택이 아니며, 커뮤니티 칼리지(community college, 2년제 대학)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tariffs) 정책이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해방의 날' 관세 계획을 발표하여 시장에 혼란을 야기하고 경기 침체 가능성을 높였는데요.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은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8%로 하향 조정하고, 세계 무역 성장률을 거의 절반으로 삭감했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수출 어려움, 물가 상승, 일자리 감소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LBC의 John Caudwell(존 코드웰)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tariffs)를 '글로벌 경기 침체의 흉기'라고 묘사하며, 영국(Britain)과 같은 개방적인 무역 국가에게는 특히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관세(tariffs)가 번영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파괴하고,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불균형을 야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단일 국가가 글로벌 무역을 무기화하는 것은 자국에도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구글(Google)의 주가 상승 소식입니다. 구글(Google)은 예상을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배당금을 5% 인상했으며, 700억 달러(약 95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승인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죠.📈
구글(Google)의 1분기 주당 순이익(Earnings Per Share, EPS)은 2.81달러(약 3천 8백 원), 매출은 902억 달러(약 123조 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블룸버그(Bloomberg) 컨센서스(consensus, 시장 전망치)인 주당 순이익(Earnings Per Share, EPS) 2.01달러(약 2천 7백 원), 매출 891억 달러(약 121조 원)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tariffs) 계획으로 인해 전자상거래(e-commerce) 거래 속도가 둔화되고 있으며, 디지털 광고(digital ads)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미국 사회의 다양한 이슈들을 살펴보면서, 우리 사회와도 연결되는 부분들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더 흥미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늘 여러분의 공감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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