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2025/01/27 영국 해역서 73세 선원 실종, 벨기에 축구선수 코카인 혐의 체포 충격

안녕하세요, 공감지기입니다. 오늘도 여러분과 함께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나누려고 해요. 

런던의 현재 시각은 오후 4시경이며, 기온은 7.7도를 기록하고 있네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오늘은 안타까운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 영국 남서부 해역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73세의 영국인 선원이 프랑스 남서부 해안에서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 선원은 지난 토요일, 라카노 서쪽 약 80km 해상에서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프랑스 해양당국에 따르면, 선원이 탑승했던 12미터 길이의 요트 '타이거 PA'는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발견되었어요.

프랑스 공군 헬리콥터가 즉시 현장에 출동했으며, 두 명의 잠수부가 난파선을 수색했지만 빈 구명보트만을 발견했다고 해요. 포르투갈 화물선과 스페인 병원선도 수색 작업에 투입되었습니다.

⚽ 한편, 벨기에 축구계에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전 벨기에 국가대표 미드필더 라자 나인골란이 코카인 밀매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해요.

36세의 나인골란은 남미에서 유럽으로의 코카인 밀수 조직과 연루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브뤼셀 검찰에 따르면, 안트베르펜 항구를 통한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 수사 과정에서 체포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안타까운 점은 나인골란이 은퇴를 철회하고 벨기에 2부리그 로케렌과 계약한 지 불과 6일 만에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점이네요. 그는 첫 경기에서 골까지 기록했었죠.

🏃‍♂️ 축구 이적시장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첼시의 수비수 악셀 디사시가 아스톤 빌라의 이적 타깃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스톤 빌라는 타이론 밍스의 부상과 디에고 카를로스의 페네르바체 이적으로 인해 수비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에요. 디사시는 올 시즌 첼시에서 17경기에 출전했으며, 중앙 수비수와 우측 수비수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이처럼 오늘도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졌네요. 실종된 영국 선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며, 스포츠계의 아쉬운 소식들이 앞으로는 줄어들기를 바라봅니다.

여러분의 하루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되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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