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025/01/22 아요디야 람 사원 1주년 맞이한 인도, 크리켓 축제와 함께 축하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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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2025/01/22 아요디야 람 사원 1주년 맞이한 인도, 크리켓 축제와 함께 축하 분위기

공감 지기 2025. 1. 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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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감지기입니다. 오늘 인도의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뉴델리는 현재 오전 9시 30분, 쌀쌀한 12도의 날씨를 보이고 있네요.

오늘은 인도 전역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아요디야 람 사원 봉헌 1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에요. 작년 1월 22일에 봉헌된 이후 첫 번째 기념일을 맞이하면서, 41일간의 '람랄라 축제'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 람 사원에서는 오늘 특별한 행사들이 펼쳐지는데요. 56가지의 공물 봉헌과 함께 자이푸리아 담요로 신상을 감싸는 의식이 진행된다고 해요. 108kg 무게의 화환도 봉헌된다고 하니, 그 규모가 상당하네요.

한편, 인도 크리켓계에도 즐거운 소식이 가득합니다. 잉글랜드와의 T20 시리즈를 앞두고 있는데요. 인도의 새로운 감독 가우탐 감비르와 잉글랜드의 브랜던 맥컬럼 감독이 이끄는 양 팀의 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 특히 34세의 베테랑 모하메드 샤미의 복귀가 눈에 띕니다. 발목 수술 후 처음으로 국제 경기에 복귀하는 만큼, 그의 컨디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이처럼 종교 축제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인도의 1월,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차 있는 듯합니다. 이곳의 활기찬 에너지가 우리 독자 여러분께도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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