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이번 주 금융부터 인프라까지 뜨거운 관심사 총정리!

 

 

 

 

 

 

 

안녕하세요, '공감의 시작' 블로그 공감지기입니다. 2025년 6월 2일 월요일 아침 7시, 타이베이의 상쾌한 아침 기운이 느껴지네요. ☀️ 이번 한 주를 시작하며 지난 한 주 동안 대만 구글 트렌드에서 경제 분야의 뜨거운 감자들이 무엇이었는지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과연 어떤 소식들이 대만 시민들의 검색창을 뜨겁게 달구었을까요?

지난주 대만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경제 관련 키워드들은 단순한 소식을 넘어, 글로벌 금융 시장의 흐름부터 대만 내부의 중요한 변화까지 아우르는 흥미로운 주제들이었습니다. 미국을 강타한 새로운 금융 법안부터 대만 야구의 미래를 바꿀 대형 건설 프로젝트, 그리고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택 세금 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한 소식들이 어떻게 우리 사회와 연결되는지 함께 고민해보죠. 이번 소식들이 여러분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우리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지점은 어디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럼 지금부터 지난주 대만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경제 소식들을 하나씩 자세히 들여다보며 그 의미를 함께 찾아가 보겠습니다. 각 뉴스가 담고 있는 본질적인 가치와 미래를 향한 시사점들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 넓은 시야로 세상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글로벌 금융 시장의 큰 그림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바로 '안정화폐'에 대한 소식입니다. 지난주 미국 상원은 '천재 법안(GENIUS Act)'이라는 이름의 안정화폐 관련 법안에 대한 절차적 투표를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미국이 안정화폐에 대한 연방 규제 프레임을 구축하는 데 있어 기념비적인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법안의 통과는 암호화 자산 시장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는 다양한 금융 자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심지어는 전 세계 금융 시스템 전반에 심오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대한 발걸음이죠.

미국 정부가 이처럼 안정화폐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배경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다고 분석됩니다. 한편으로는 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의 개인적인 선호와 관심이 작용했을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이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부채 부담을 완화하려는 필요성 또한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화폐는 그 이름처럼 가치 변동성이 큰 다른 암호화폐와 달리 특정 실물 자산, 예를 들어 달러와 같은 법정 화폐에 가치가 고정되도록 설계된 디지털 자산입니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디지털 화폐가 실질적인 자산과 더욱 긴밀하게 연동될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법안의 통과는 안정화폐가 앞으로 금융 시스템 내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며, 이는 전자 결제 시스템과 디지털 금융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요소가 될 것입니다.

다음으로 주목할 만한 소식은 재무 분야 최고 책임자인 'CFO'와 관련된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인도의 미시라 다투 니감 (Mishra Dhatu Nigam Ltd, MIDHANI)이라는 회사에서 재무 이사 겸 CFO인 고우리 산카라 라오 씨의 은퇴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소식은 대만의 구글 검색 트렌드에 올랐지만, 대만 기업에 관한 뉴스는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소식이 대만 검색 트렌드에 나타났다는 것은, 대만 시민들이 글로벌 기업의 주요 인사 변동에 대해서도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투명성을 책임지는 CFO의 역할은 전 세계적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들의 교체는 해당 기업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더 나아가 글로벌 경제에도 미묘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요 기업의 리더십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신호가 되기도 하며, 이는 전 세계적인 기업 지배 구조와 인재 이동에 대한 관심을 반영합니다. 비록 대만 현지의 직접적인 소식은 아니지만, 글로벌 금융 시장의 흐름과 기업 경영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 흥미로운 사례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세 번째 소식은 항공 산업의 큰 변화를 예고하는 '연합 항공'과 관련된 뉴스입니다. 미국의 항공사 유나이티드 항공(United Airlines)과 제트블루 항공(JetBlue Airways)이 최근 협력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협약은 제트블루 항공의 노선 확장을 돕는 동시에, 유나이티드 항공이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으로 운항을 재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두 항공사는 '블루 스카이(Blue Sky)'라는 이름의 협약을 통해 서로의 웹사이트에 항공편 정보를 제공하고, 상대방의 우수 고객(frequent-flier) 등급을 상호 인정할 예정입니다. 이는 한 항공사의 우수 고객이 다른 항공사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고,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유나이티드 항공은 제트블루의 '페이즐리(Paisley)' 플랫폼을 활용하여 호텔, 렌터카, 크루즈, 여행 보험 예약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중요한 점은 두 항공사가 항공편 시간표를 조율하거나 수익을 공유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 협약에 따라 제트블루 항공은 2027년부터 유나이티드 항공에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의 이착륙 시간대를 개방하여 하루 최대 7편의 왕복 운항을 허용할 것입니다. 동시에 제트블루 항공은 뉴어크 공항에서 더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게 됩니다. 이 협약의 일부 내용은 올해 가을부터 시행될 예정이지만, 규제 당국의 승인이 필요합니다.

제트블루 항공 최고경영자는 이 협약이 승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분명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또한 보스턴과 뉴욕에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여 뉴어크 허브에서 겪고 있는 현재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2015년 존 F. 케네디 공항을 떠나 뉴어크로 이전했었습니다. 이는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시장 점유율이 낮아 프리미엄 주(州) 간 노선에서 다른 회사들과 경쟁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유나이티드 항공이 수년간 존 F. 케네디 공항으로 다시 진출하려 했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모습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만 내부의 중요한 인프라 건설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바로 '타이중 대형 돔' 건설 계획입니다. 타이중 시장은 최근 타이중 대형 돔이 수이난 경제무역단지 내 '창옌1(創研一)' 지역에 들어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돔은 3만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민간 투자 유치(BOT) 방식으로 건설되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대해 중신 브라더스(中信兄弟)의 히라노 케이이치(平野惠一) 감독은 팀의 관점에서 볼 때 대만 야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웨이취안 드래곤즈(味全龍)의 예쥔장(葉君璋) 감독 또한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히라노 감독은 신베이와 타이중 모두 대형 돔 건설을 계획하고 있어, 대만에 더 많은 실내 야구장이 생겨 날씨의 영향을 덜 받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만이 야구를 위한 더 나은 환경을 구축하는 데 기꺼이 지원하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며, 팀은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여 더 많은 관중, 심지어 해외 팬까지 유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만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신베이와 타이중에도 대형 돔이 생기는 것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타이베이 대형 돔 개장 후 지난해 중화 직업 야구(CPBL) 관중 수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점을 고려하면, 대만에서 두 번째, 심지어 세 번째 대형 돔이 생기는 것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고 히라노 감독은 언급했습니다.

그는 대만에 돔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 국가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이전에는 국제 대회에 참가하여 일본이나 한국의 돔 경기장에서 경기를 할 때, 대만에는 돔이 없어 적응하기 어려웠을 수 있지만, 이제 타이베이 대형 돔에서 미리 훈련하여 인조 잔디, 실내 높이, 시야 등의 세부 사항에 미리 익숙해질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예쥔장 감독은 타이중이 대만 중부에 위치하여 북부와 남부 어디에서든 접근하기 매우 편리하며, 타이중은 대도시이므로 상징적인 랜드마크가 생기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돔 건설은 단순히 스포츠 인프라 확장을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택세 납부'에 관한 소식입니다. 2025년도 주택세 납부 기한이 마지막으로 다가왔다는 재정부의 안내가 있었습니다. 5월 31일이 공휴일이었기 때문에 납부 기한이 6월 2일까지 연장되었습니다.

비록 6월 3일부터 5일까지도 지연 납부 기간에 해당하지만, 이 기간 동안에는 아직 연체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6월 6일 자정부터는 연체료가 가산되기 시작하며, 3일이 지날 때마다 1%씩 가산되어 최대 10%까지 부과될 수 있고, 심지어 강제 집행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주택세는 다양한 전자 및 자동화 납부 방법을 통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ATM, 칩 금융 카드 이체, 모바일 결제, 신용카드 납부 등이 있으며, 이 방법들을 이용하면 늦어도 6월 5일 24시까지는 추가 연체료 없이 납부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다만 편의점 납부 시에는 건당 한도가 3만 대만달러로 제한되어 있다는 점과, 납부 후 반드시 거래 명세서와 점포 도장이 찍힌 납부 영수증을 받아 잘 보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올해는 특히 '주택세 2.0'이라는 새로운 제도가 처음 시행되는 해라 그 영향이 광범위합니다. 자가 주택과 임대 주택의 세율이 재조정되었으며, 납세자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제때 신고하지 않으면 할인된 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어 세금이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제도에 따르면, 자가 주택은 '임대 목적의 영업용이 아닐 것', '실제 거주하며 세대 등록을 완료할 것', '가족 명의로 최대 3채 이하일 것'이라는 세 가지 주요 조건을 충족해야 할인된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6월 2일까지 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승인 후에는 고지서가 다시 발행되고 납부 기한도 연장되며, 이미 납부한 경우에는 환급 신청도 가능합니다.

임대 주택은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첫째, 일반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주거용 임대 주택, 둘째, 정부의 '바오주다이관(包租代管)' 프로그램에 따른 주택, 셋째, 공익 임대 및 사회 주택입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유형은 적극적으로 신고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할인된 세율을 적용받을 수 없습니다. 공익 임대 및 사회 주택은 내정부 자료에 따라 세무 당국이 자동으로 승인합니다.

재정부는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세금을 한 번에 납부하기 어려운 경우, 납부 기한 내에 분할 납부(최장 36개월) 또는 납부 연기(최장 1년)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자가 부과되지 않으니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직 납부 고지서를 받지 못한 시민들은 즉시 해당 세무서에 재발급을 요청하거나, 온라인, 모바일 기기, 편의점 바코드 등을 통해 납부를 완료하여 잠시의 부주의로 인한 연체료 가산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융펑 금융지주(永豐金控)'의 소식입니다. 융펑 금융지주는 최근 몇 년간 적극적으로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습니다. 지난주에는 쉬리 증권(滙立證券) 인수를 발표했으며, 지난 1년간에는 징청 은행(京城銀行)과 캄보디아의 소액 예금 금융 기관까지 인수했습니다.

융펑 금융지주의 재무 책임자인 쉬루메이(許如玫) 씨는 인터뷰에서 쉬리 증권 인수로 융펑 증권이 대만 전체 시장 점유율 4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3위인 푸방 증권(富邦證券)과의 격차가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인수합병의 효과가 점진적으로 발휘되어 전체 사업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쉬루메이 씨는 쉬리 증권 인수로 자본 규모가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주식 대여 서비스와 같은 상품 라인이 확대되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키고 대만 주식 시장의 거래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융펑은 국내 기업들이 국제 자금 조달 경로를 확대하는 데 도움을 주어 전체 증권 사업의 국제적 역량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으로 기업공개(IPO)나 해외 자금 조달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전한다면, 거래 사업과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고액 자산 고객을 위한 서비스 능력 또한 향상될 것이라고 합니다.

총자산 규모로 대형 금융지주사를 추격할 목표가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녀는 융펑 금융지주가 총자산을 최우선 목표로 삼지 않고, 대신 수익성, 특히 자기자본이익률(ROE)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현재 융펑 금융지주의 ROE는 13.95%로, 은행 및 증권 혼합형 금융지주사 중 1위를 기록하고 있어 견고한 수익 구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쉬루메이 씨는 쉬리 증권 인수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 기여에 대해, 쉬리 증권이 작년에 약 3억 대만달러의 이익을 기록하여 전체 금융지주에 대한 기여도는 높지 않지만, 융펑 증권의 시장 점유율을 약 7% 향상시킬 것으로 보이며, 이는 향후 규모의 경제와 수익 잠재력을 위한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징청 은행 인수는 자산 규모 기여는 제한적이지만, 고객층 보완과 미래 수익 증대 측면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전에 언급되었던 생명 보험 사업 진출 가능성 평가에 대해서는, 생명 보험 산업이 새로운 회계 기준인 IFRS 17과 ICS 등의 복잡한 규제를 수반하여 영향 범위가 복잡하며, 현재는 초기 연구 단계에 있어 단기적인 인수 계획은 없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현재는 이미 완료된 인수합병의 통합 효과에 중점을 두어 중장기적인 안정적인 발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주 대만의 주요 경제 소식들을 살펴보면서, 우리는 대만이 단순히 지역적인 현상에만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금융 및 산업 트렌드와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안정화폐 법안 추진은 대만 금융 시장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항공사 간의 전략적 제휴는 국제적인 이동의 흐름을 바꿀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타이중 대형 돔 건설과 같은 국내 인프라 투자는 대만 내부의 활력을 불어넣고, 스포츠와 문화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주택세 납부 기한 연장과 새로운 세금 제도는 대만 시민들의 재정 생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며, 정부가 시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융펑 금융지주의 활발한 인수합병 전략은 대만 금융권의 역동성을 보여주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목표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소식들이 서로 연결되어 복잡한 경제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아닐까요? 각 소식들이 개인의 삶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헤아리며,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지혜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 소식에 만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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