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2025/02/01 아체 남부 규모 6.2 지진 발생... 현지 주민들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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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25/02/01 아체 남부 규모 6.2 지진 발생... 현지 주민들 불안

공감 지기 2025. 2. 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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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감지기입니다. 오늘도 세계 곳곳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자카르타 현지 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 기온은 29.8도를 기록하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어제 저녁 아체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에 따르면 어제(1월 31일) 현지시각 오후 6시 3분경 아체 남부 지역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

지진의 진앙은 아체 남부 군에서 남서쪽으로 약 36km 떨어진 지점이었으며, 깊이는 29km로 측정되었습니다. 진앙의 정확한 위치는 북위 3.15도, 동경 96.95도 지점이었어요.

다행히도 BMKG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여진 발생 가능성에 대해서는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위치해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특히 아체 지역은 2004년 대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입었던 곳이라 주민들의 불안이 더욱 큰 상황입니다. 🏠

현재까지 이번 지진으로 인한 구체적인 피해 상황은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 당국은 신속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하네요.

한편, 이날 자카르타에서는 BRI 리그1(인도네시아 프로축구 1부리그) 경기가 열렸습니다. ⚽ 페르세바야와 페르시타의 경기는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 속에 진행되었고, 페르식 케디리와 PS 바리토 푸테라의 경기도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습니다.

특히 페르식 케디리와 바리토 푸테라의 경기는 브라위자야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는데요.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고, 후반전에는 더욱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습니다.

이처럼 자연재해의 위험 속에서도 일상을 이어가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지진 피해가 최소화되고, 안전한 일상이 유지되기를 바라며 오늘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여러분의 하루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인도네시아지진 #아체남부 #자연재해 #BMKG #인도네시아축구 #BRI리그1 #자카르타 #세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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