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지금, 지구를 위한 열기로 가득! 캐나다의 뜻깊은 하루를 만나보세요

part1 공감하기 위한 소식

토론토는 지금, 지구를 위한 열기로 가득! 캐나다의 뜻깊은 하루를 만나보세요

공감 지기 2025. 4. 22. 17:37
반응형

 

 

안녕하세요, 공감지기입니다. 🌍 오늘은 캐나다 토론토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지금 토론토는 4월 22일 오전 4시, 화요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네요. 기온은 9.21도로, 상쾌한 아침 공기가 느껴지는 듯합니다. 오늘은 특별한 날인데요, 바로 '지구의 날'입니다! 캐나다 곳곳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릴 예정이라고 하니, 함께 알아볼까요?

우선, 토론토를 중심으로 한 광역 토론토 지역(GTA)에서 열리는 '지구의 날' 행사들을 살펴볼게요. Evergreen Brick Works에서는 'Fool’s Gold'와 'Measuring up to the Flood'라는 흥미로운 전시가 열립니다. 'Fool’s Gold'는 남부 온타리오의 수생태계를 탐구하는 전시이고, 'Measuring up to the Flood'는 2024년 토론토를 강타했던 기록적인 폭우의 영향과 Brickworks의 물과의 연결고리를 다룬다고 하네요. 특히,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야외 학습 세션도 진행된다고 하니,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께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High Park에서는 대대적인 청소 행사가 열립니다. 필요한 물품은 제공되며, 쓰레기를 수거한 후에는 무게를 측정하고 단체 사진을 찍는다고 하니, 함께High Park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겠네요. 🏞️

The Meadoway에서는 쓰레기를 수거하는 동안 지역 식물과 동물을 식별하는 게임도 진행된다고 해요. 가족 단위로 참여하기에 안성맞춤이겠죠? 👨‍👩‍👧‍👦

Downsview Park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활동과 판매자들이 참여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여러 환경 단체에 대해 배우고, 환경 발자국을 줄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하니,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연 주의자들이 이끄는 가이드 워크와 나무 심기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마세요! 🌳

토론토 시에서는 연례 청소 행사인 'Clean Toronto Together'가 진행됩니다. 자원봉사자들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여 청소를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토론토 시의 공원이나 공공장소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데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

토론토 공공 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Mother Earth'를 기념하는 공예품을 만드는 행사가 열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구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겠네요. 🎨

토론토 지역 보존 당국(Toronto Region Conservation Authority)은 거북이 서식지에 대한 위협과 새로운 보존 전략을 탐구하는 'Turtle Tally'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가족 단위 참가자에게 추천된다고 하네요. 🐢

ROM(Royal Ontario Museum)에서는 박쥐 동굴 갤러리, 공룡 전시, 생물 다양성에 관한 'Life in Crisis' 갤러리 등 자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

미시사가(Mississauga)의 Streetsville Memorial Park에서는 Peel Crime Stoppers와 Earth Day Canada가 협력하여 청소 행사를 개최합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이메일로 등록해야 한다고 하네요. ✉️

Brampton 시에서는 토론토 지역 보존 당국(TRCA)과 협력하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장갑과 재사용 가능한 물병을 지참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Hamilton의 Barton Street에서는 Green Venture가 주최하는 청소 행사가 열립니다. 이 행사는 Barton Street을 따라 있는 7개의 수분 매개자 정원을 대상으로 한다고 하네요. 🐝

한편, 세계 경제 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창립자인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이 사임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그는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계 경제 포럼을 이끌어왔으며, 다보스에서 열리는 연례 회의는 세계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했죠. 그의 뒤를 이어 전 Nestle 회장 겸 CEO인 Peter Brabeck-Letmathe가 임시 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

오늘 하루, 캐나다에서는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네요. 우리 모두 작은 실천으로 지구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데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

지구의 날을 맞아 캐나다인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더욱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갈 수 있겠죠? 다음 소식에서 또 만나요! 👋

#캐나다 #토론토 #지구의날 #환경보호 #클라우스슈밥 #세계경제포럼 #EvergreenBrickWorks #HighPark #DownsviewPark #토론토공공도서관 #ROM #StreetsvilleMemorialPark #Brampton #Hamilton #미시사가 #환경운동

 

 

반응형